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로마 제국 (문단 편집) ==== 유스티니아누스 대제 시기 ==== [[파일:the__eastern__roman__byzantine__empire_a_d__dlxv_by_kuusinen-d6vwjel.png]] 유스티니아누스 대제 당시의 제국은 외적으로는 과거 최전성기에 거의 버금가는 모습을 보이는데, [[프랑스]]와 [[영국]], [[에스파냐]]의 일부지역을 제외한 나머지 로마 제국의 과거 영토의 상당 부분을 되찾기도 했다. 그러나 얼마 안 가 [[흑사병]]이 대유행하고 만다. 더군다나 당시 제국은 도시화가 [[사산조 페르시아]] 등 다른 국가보다 높아서 피해는 더욱 컸다. 게다가 유스티니아누스 대제의 재정복으로 넓어진 영토는 이후의 동로마 제국에게 부담으로 다가오게 되었다. 유스티니아누스 시대까지는 간신히 관리하고 지켜낼 만한 역량이 있지만, 동로마 제국의 국력 한계상 이후 시대에는 이를 감당할 수 없었던 것이다. 결국 이 첫 번째 전성기 이후 동로마 제국은 빠르게 영토를 상실하며 몰락했다.[* 일례로 최전성기인 540년에 제국의 인구가 2600만이었지만 775년이 되면 700만에 불과했다. 특히 두번째 전성기의 인구도 1200만에 불과하여 최전성기의 인구를 회복하지 못했다.] 특히 7세기초 사산조 페르시아와 죽자 살자 싸우는 틈을 타 급성장한 이슬람에 의해 7세기 초중반 아르메니아, 레반트, 이집트 등 아프리카를 상실하면서 동로마 제국의 위세는 크게 줄어들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